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밝히 증거된 2019 팔라완 의료선교캠프

예원교회 의료선교회 필리핀 의료선교캠프

작성일 : 19.10.14 12:16 | 조회 : 56
  1.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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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밝히 증거된 2019 팔라완 의료선교캠프

     

                                    자나카 지역캠프 후 단체촬영한 모습

     

    지난 910()부터 14() 45일의 일정으로 예원교회 의료선교회(이하 예원의료선교회’)가 필리핀 팔라완에서 의료선교캠프를 실시하였다. ‘예수가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라는 사도행전 185절의 말씀을 주제로 삼고 실시된 이번 의료선교캠프는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어 제자를 찾고 현장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예원의료선교회 양현식 목사의 철두철미한 말씀정리와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로 1년동안 준비된 이번 팔라완 의료선교캠프는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이루어진 말씀성취의 현장이었다.

     

    11개 팀, 64명의 전도자가 하나된 원니스의 현장

    올해 팔라완 의료선교캠프는 예원의료선교회의 자체 해외의료선교캠프로서는 두 번째로서, 작년 사모아 의료선교캠프 대비 약 두 배 이상의 참석자가 캠프에 참석했다. 이에 양현식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말씀에 집중하고 개개인이 흔들리지 않는 영적인 기도 시스템을 세우기를 당부하며 5주에 걸친 준비캠프와 5주의 선교캠프(이전캠프 3, 현장캠프1, 이후캠프 1)를 진행했다. 캠프는 총 11개의 팀을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64명의 전도자들은 8개의 진료팀(접수, 소아과, 내과, 신경외과, 치과, 약국, 교육, 영접팀)로 각각 나누어져 헌신했으며,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기록하기 위한 영상팀을 비롯하여 찬양팀, 총무팀이 올해 새롭게 구성되어 선교에 동참했다.

     

    현장에 예비된 절대제자, 절대현장, 절대시스템 확인

    이번 의료선교캠프의 진료는 11()12() 이틀간 팔라완 해변에 자리 잡은 예원선교센터와 지교회당이 세워질 자카나 지역에서 진행됐다. 현지 RUTC학생들과 가족들, 자카나 지역의 현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400여명이 진료 받았으며 총 280여명이 영접했다.

    양 목사는 의료선교캠프가 진행되는 45일간 총 3강의 캠프메시지를 전달했다. ▶︎1: 평생선교의 응답-절대 시스템, 2: 복음전파의 응답-절대 현장, 3: 현장제자의 응답-절대 제자.

    특히 이번 선교를 통해 하나님은 미리 준비해두신 절대제자들과의 만남을 허락하셨다. 팔라완 주립대학교(Palawan State University) 간호대학 학생들 25명이 의료선교캠프에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캠프팀에 합류하여 인턴십을 진행했다. 또 팔라완 주립대학교 부총장, 학생처장, 간호대학 학과장과의 만남을 통해 중요한 영적 소통을 나누면서 지속적인 만남을 약속하며 같은 업을 가진 바울과 브리스길라 부부의 만남처럼 평생선교의 응답이 시작되는 절대시스템의 응답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마우리시오 초등학교의 교장 및 교사들과 만남가운데 정확한 복음을 선포되고 영접하였으며, 지속적인 말씀운동의 문이 열렸다.

     

    팔라완예원교회 설립, 자카나 지교회 설립 준비, 농인사역 MOU 체결!

    한편 의료선교캠프 기간 중 예원선교센터를 중심으로 팔라완예원교회가 세워졌다. 또한 필리핀의 전형적인 빈민층 지역인 팔라완 자카나 지역에 현장지교회 설립을 위한 부지매입과 현지사역자가 세워지는 응답이 있었으며, NGO유니월드 정은주 이사장과 DEAF inc. 대표 페드로 장로가 농인사역 협력 및 사역부지 제공 MOU를 체결하는 응답도 확인했다. 페드로 장로는 마닐라에서 50여 년간 청각장애인 선교사역을 이어오고 있으며, 농인사역을 위해 팔라완에 유니월드 20만평의 부지를 제공했다. 페드로 장로는 이번 예원의료선교회의 선교사역에 크게 감동했다고 말하며, 이번 MOU를 통해 더욱 탄력적으로 팔라완 선교와 청각장애인 선교사역을 진행할 것임을 강하게 피력했다

    함수지 기자

     

     


     

    21세기 누가들의 사도행전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의료선교공동체

    정진승(분당차병원 재활의학과 박사 연구원)

     

    하나님께서는 많은 복음 가진 의료인을 부르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원하심을 이번 선교 속에서 많이 느끼게 하셨다. 64명의 선교에 가슴을 품은 21세기의 누가들의 발걸음을 기록하며 하나님께서는 누구 하나 그냥 오게 하지 않으셨음을 느꼈고 목회자, 전문인, 중직자, 청년, 렘넌트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눈빛은 진지했다. 덥고 습한 우기의 날씨임에도 하나님께서는 일점일획의 어긋남 없이 모든걸 완벽하게 세팅하셨고 이루어가심을 우리 모두가 볼 수 있었다.

    기록을 남기는 사명을 가지고 이번 선교에 임하며 잘난 개인이 아닌 모자라지만 온전한 팀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천명을 보는 시간이었다. 이전 캠프와 본 캠프 기간 동안 이미 많은 갈등과 문제를 주시면서도 그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밝히 증언하라는 말씀의 굳건함으로 모두를 붙드셨으며 세밀한 주의 음성을 통해 모두를 성전에 기둥으로 세워주시는 완벽한 하나님의 하모니를 볼 수 있었다.

    장시간 비행은 아니지만 각종의료물품, 기구, 비품들을 옮기는 과정들이 상당히 번거롭고 복잡하기에 젊은 남자 청년들을 하나님께서는 이 때를 위해 예비하신것 같았다. 어린 렘넌트들도 작은 가방 하나라도 나눠 들 정도로 이미 시작부터 oneness응답을 받고 선교에 임하게 됐다.

    선교 기간 동안은 돌발 사건 사고가 많이 터지기에 더욱 영적인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갑작스런 일정변경과 예상치 못한 만남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하심, 그리고날씨 또한 주관하셔서 우리의 계획된 선교 캠프보다 더 완벽하게 이끌어 가심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왜 가야하며 무엇 때문에 가야하는지를 가장 오랜 시간 갈등하게 된다. 의사, 간호사가 아니더라도 시스템을 배우고 보는 것 만으로도 이미 선교는 최고의 인턴십의 장이 되며 왜 공동체를 성경속에서민족으로 부르셨는지를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다.

    매일의 스케줄은 이미 선포된 강단과 원단의 방향과 이전 캠프의 응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만남의 축복이 이미 예비되어 있고, 가는 곳 마다 디모데 같은 제자가 곳곳에 있었으며 말씀에 반응하고 복음을 사모하는 만남을 허락해 주셨다. 팔라완의 인재들이 모이는 팔라완주립대학에서 간호대 학장과의 만남을 하나님께서 예비하셨고 의료수준과 환경에 대한 논의가 아닌 실제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의 우울증 문제를 통해 영적인 MOU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나누었으며, 캠프팀을 통해 부총장과 학생처장에게는영접메세지까지 선포되는 귀한 시간이었다.

    우리의 생각을 넘어서는 기이한 빛의 캠프의 시간 속에 교육팀은물품 전달에서 끝날뻔 한 시간을 현지 교장 및 교직원들에게 담대히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오는 회당운동의 결실을 맺고 왔다. 이전 캠프부터 준비한 현장에 숨겨둔 예비된 제자와의 만남이 이뤄지고 팀이 되어 움직인 렘넌트들이 실제 캠프의역사를 체험하는 귀한 인턴십 시간에 많은 것을 계수 했다. 흘러 가고 지나가는 말씀이 아닌 현장에 살아있고 생명이 넘치는 은혜가 온전히 모두의 것이 되었다.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들의 눈빛은 큰 희망이 없어 보였다. 가장 무서운 사탄의 전략으로 한 세대를 무기력하게 만들었고 당연한 문제로 자녀는 낳았으나 후대에 대한 관심은 없어 보였다. 따갈로그어로 부족하지만 담대하게 전하는 영접팀의 입술을 하나님께서는 가장 기뻐하신 것 같다. 선교의 문을 여는 접수팀부터, 정확한 영적인 눈으로 진료를 보는 각 분과와 신약과 구약과 같은 말씀의 처방을 통해 심부름 하는 약국팀 모두 한 팀으로 움직이는 선교의 유기체였다. 누군가의 눈에는 오합지졸처럼 보이는 개인이지만 선교지에서는 당당한 하나님의 군사로, 영적인 의사로, 시대를 치유하는 서밋으로 모든 것이 감사로 귀결되는 귀한 선교 캠프 시간이었다.

    선교와 의료에 비전이 있는 많은 렘넌트와 청년들이 오기를 희망하며 21세기 누가들의 발걸음을 함께 남길 수 있는 사도행전의 주인공들이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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