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교인들의 수는 줄고, 목회자의 수는 증가

작성일 : 16.10.31 15:27 | 조회 : 564
  1. 글쓴이 : 최고관리자
  2. 한국 교회의 교인들의 수가 1천만 명에서, 6백만 명으로 감소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교회마다 교인들의 수가 감소세에 이른 것만은 확실하다.

    기독교 문화의 중심지 종로5가의 백주년기념관, 여전도회관 등 기독교 단체들의 행사가 매주 마다 열렸던 곳에는, 이미 행사들이 없어진 지 오래이다. 또한 꽤 많은 교회들이 건축을 해놓고 경제적인 문제로 이단 단체들에 팔렸다는 소문들이 심심치않게 들리고, 특히나 한국 교회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주일학교는 점점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이런 현상을 반영이라도 하듯, 최근 국민일보에 보도에 따르면, 신학대에도 구조조정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성도 수 감소, 목회자 과잉 등으로 목회자 수급 조절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데다 인구감소로 대학들이 정원을 채우기 힘든 상황이 조만간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달 말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이성희 목사) 정기총회에서는 총회 산하 직영신학대 신학대학원 정원 감축안이 전격 통과됐다.

    6일 감축안에 따르면 내년도 신대원생 모집 때부터 장로회신학대와 대전신학대, 영남신학대, 부산장신대 등 예장통합 산하 7개 신학대는 향후 3년 동안 매년 4%씩 정원을 감축해 총 134명을 줄이도록 했다. 신대원 목회학석사(MDiv) 과정 97, 목회연구과정 37명 등이다.

    감축 후 7개 신학대 신대원 정원은 758명으로 현재 정원(892)보다 15%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예장고신(총회장 배굉호 목사)도 학생 및 교수 정원 감축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예장합동 소속 목회자를 양성하는 총신대도 타 대학 상황 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중부권(강원, 충청, 대전), 영남권(경상, 부산, 대구, 울산), 호남권(전라, 광주)에서는 성도가 급감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와 목회자의 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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