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다단계 ‘애터미’ 사내 쌓은 돈 1000억원 돌파

작성일 : 16.06.13 14:55 | 조회 : 2,739
  1.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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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단계 업체 중 최고 수준 ‘돈’ 쌓는 배경에 관심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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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이 기업 애터미(회장 박한길 장로, 주은혜감리교회)의 사훈은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생각을 경영한다, 믿음에 굳게 서며, 겸손히 섬긴다. 이며, 기업 문화는 △원칙중심의 문화, △동반성장의 문화, △나눔 문화이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애터미의 경쟁상대는 세계 굴지의 유통기업" 이라며 "애터미의 시장은 한국이 아니라 세계"라고 말했다. 국내의 좁은 시장에서는 아무리 좋은 제품과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해도 그 성장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애터미가 거둔 화려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애터미의 해외시장 개척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것이다.

    ‘토종 다단계’ 애터미가 쌓은 이익잉여금이 폭증하면서 1000억 원을 훌쩍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다단계 업체 중 최고 수준일 정도로 큰 규모여서, 애터미가 회사 내에 계속해 돈을 쌓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지난 달 27일 <파이낸셜투데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12월 31일) 기준 애터미의 이익잉여금은 1,175억 원으로 국내 다단계 업체들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토종 다단계’ 애터미가 쌓은 이익잉여금이 폭증하면서 1000억원을 훌쩍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눈 덩이’ 유보금

    이익잉여금은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자금으로 회사 밖으로 유출시키지 않고 사내에 쌓아둔 유보금이다.

    애터미의 이익잉여금은 해마다 눈덩이처럼 불어 왔다. 사업 초기인 5년 전과 비교하면 14배 넘게 폭증했다. 애터미의 각 연도 말 이익잉여금은 △2010년 81억원 △2011년 130억원 △2012년 290억원 △2013년 398억원 △2014년 735억원 등이다. 지난해 말 기준 이익잉여금은 2010년 말 대비 1350.6% 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애터미가 실제 현금이나, 3개월 이내에 현금으로 전환 가능한 현금성 자산의 형태로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규모도 급증했다. 애터미의 각 해 말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010년 47억원 △2011년 55억원 △2012년 121억원 △2013년 105억원 △2014년 230억원 △2015년 368억원 등이다.

    애터미의 이익잉여금 규모는 이 회사가 사업을 시작하기 전 국내 다단계 시장을 3분하고 있던 외국계열 다단계 회사들마저 넘어선 것이다. 지난해 말 한국암웨이과 뉴스킨코리아, 한국허벌라이프의 이익잉여금은 각각 817억원, 760억원, 553억원으로 애터미 보다 적었다.

     

    ◆‘토종 다단계’의 급성장

    애터미는 2009년 5월에 설립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다단계판매업 회사다. 암웨이와 허벌라이프, 뉴스킨 등 3대 해외 업체가 주도하던 국내 다단계 시장에 ‘토종’ 간판을 달고 진입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미 지난해 440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뉴스킨코리아(3017억원)와 한국허벌라이프(2163억원)를 제치고, 한국암웨이(7104억원)에 이은 업계 2위에까지 올라섰다.

    애터미의 지난해 매출은 2010년(809억원) 대비 444.0% 급증한 것으로, 이 기간 연 평균 매출 성장률만 88.8%에 이른다. 영업이익 역시 889억원으로 같은기간(167억원) 대비 432.3%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124억원에서 889억원으로 616.9% 증가했다.

     

    애터미는 다단계판매 업계에 데뷔한 이래 올해까지 6년 연속 40~50% 를 넘나드는 고공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고 2016년에 토종 다단계판매 업체로는 최초로 해외 지사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한 것이다.

     

    ◆애터미 회원 수 300백만 돌파

    또 한가지 애터미의 회원수가 언제 300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애터미의 지속적인 성장비결은 소비기반 확충이라는 것으로 귀결 된다. 애터미 제품의 가격은 여타 다단계판매 업체에 비해서는 물론이거니와 일반 마트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다.

    이러한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민층들을 소비자회원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닦았다고 평가된다. 또한 해외에서도 서민층을 끌어안음으로써 성공적으로 시장을 넓혀 가는 것으로 풀이 된다.

    국내 다단계판매는 수출과는 큰 인연이 없었다. 그랬던 것을 2009년 다단계판매를 시작한 애터미가 혁파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수출 위주로 경제 발전을 이루어왔다. 그리고 지금도 수출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버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애터미의 해외 시장 개척

    애터미의 해외 시장 개척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2009년 하반기에 다단계판매를 시작했으니 사실상 처음부터 해외 시장 진출을 생각했다는 얘기다. 2010년 미국 법인을 세우고 영업을 시작한 애터미는 그해 미국에서 400만 달러(한화 약46 여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그리고 그 이듬해 캐나다와 일본에 진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유통 기업으로의 발돋움을 시작했다.

    애터미는 세계적인 유통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야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미국 시작에 진출한 이상 단기적으로는 성과가 미미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국내에서보다 더 큰 매출을 올릴 만큼 성장해야 한다.

    애터미가 이렇듯 미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절대품질 절대가격이라는 명제와 함께 애터미 사업자들의 제심합력 문화가 큰 힘이 됐다. 일본은 세계 최고의 브랜드가 아니면 자국산 제품만이 통하는 나라로 유명하다. 삼성은 물론 현대자동차나 아모레퍼시픽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를 지닌 유수의 기업마저도 일본시장에서는 고배를 마셔야했다.

    그러나 시장은 줄어들고 외국산 제품은 최고가 아니면 무시하는 일본에서 애터미는 보란 듯이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올해 애터미 일본에 신규 가입한 회원은 2만 5000여명으로 사상최다를 기록했으며 누적회원도 9만 5000여명으로 10만 명에 육박했다. 특히 고무적인 것은 가입 회원의 70%에 이르는 절대다수가 교포가 아닌 일본인이라는 점이다.

    2010년 미국, 2011년 캐나다와 일본에 각각 진출한 애터미는 잠시 숨을 고른 후 2013년 말에 싱가포르, 2014년 대만에 진출했다. 애터미가 대만에서 거둔 성적은 절대품질 절대가격이 대만에서도 통하며 동시에 중국 본토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싸고 좋은 제품은 세계 어느 곳에서든 통한다는 애터미의 원칙과 신념은 교포에 의존하지 않아도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성공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인 셈이다.

    다단계판매는 유통이다. 유통의 핵심은 제품의 품질경쟁력과 가격경쟁력이다. 이 점에서 애터미의 절대품질 절대가격은 세계적인 유통기업으로 가는 최고의 전략인 셈이다. 애터미가 이제 막 성공의 첫발을 내딛은 글로벌 유통 기업으로의 도약은 절대품질 절대가격과 제심합력으로 대변되는 애터미의 문화가 원동력이다.

    글로벌 시장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지만 애터미를 관통하고 있는 핵심가치는 통한다. 지금까지 애터미가 보여준 성공적인 해외 진출 사례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재환 기자

    (개혁공보 제857호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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