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백석(구 백석대신) 교단 분열

비대위측 총회 열어 유만석 목사 총회장 추대…명칭 백석대신

작성일 : 19.10.05 23:13 | 조회 : 13
  1. 글쓴이 : 최고관리자
  2. 예장백석(구 백석대신) 교단 분열

    비대위측 총회 열어 유만석 목사 총회장 추대명칭 백석대신

     

    예장 백석대신총회가 지난 19일 오후 2시에 경기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제42회 총회를 개최했다.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분열됐다. 백석총회는 지난 1년 동안 비대위측과 총회장측이 싸워왔다.

    총회장측이 2주전 평창총회를 열어 장종현 목사를 총회장으로 세우고 무소불위의 권한을 주어 교단을 백석으로 바꾸고, 부총회장 7년 임명제, 임원 투표 영구 중지 등을 내세우자, 이에 반발하는 이들이 따로 총회를 열었다. 여기에는 구 대신측과 백석 출신이면서 이번 사태를 거부하는 비대위측 목사와 장로들이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유만석 유충국)를 구성하여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제42회 총회를 열어 비대위원장이었던 유만석 목사를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비대위측과 구 대신측은 교단명칭을 이전 명칭인 예장백석대신으로 하고, 회기는 42회로 했다. 장종현 목사측이 지난 평창총회에서 '대신'을 빼고 백석으로 정하였는데, 이들은 지난 41회 통합 총회 정신을 분명히 한 것이다.

    참석한 이들은 구 대신측 인사들과, 비대위측 인물들이 주축이 됐다. 장 총회장측에서는 비대위측을 이탈측으로 비난하며 전국교회로 총회장 서신을 보냈다. 따라서 몇 명이나 모일지가 관심이었다. 참석한 사람들은 현장 등록 487명이고, 미등록 포함 전체 참석은 7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의 임시의장은 구 대신측이면서 통합하여 총회장을 지냈던 유충국 목사가 맡았다. (유 목사는 이번에 백석대 신학대학원장을 사임했다고 한다.) 총회준비위원회는 참석한 증경 총회장들에게 임원진 구성을 맡겼고, 이후 증경총회장들은 총회장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 서기 류기성 목사 등 임원진을 발표했다. (유만석 목사는 백석대 및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구 백석 출신으로, 대신측과 교단 통합전인 2009년 구 백석총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회기에 이주훈 총회장측에 의해 재판국에 회부되어 면직되는 등 수모를 당하여 세상 법정에 소송하였고, 비대위를 만들기도 했다. 서기 류기성 목사는 구 대신측 출신으로 직전 총회장에 의해 전광훈 목사가 면직 공고될 때인 830일자로 전 목사와 함께 제명 명단에 실렸던 분으로, 비대위 서기를 맡았었다. )

    이들은 평창 총회에서 예장백석총회 설립자 장종현 목사가 총회장에 추대되고 나서, 교단 헌법까지 초월한 권한을 얻어 일방적으로 장로회정치원리를 무시하고 독재정치 방식인 15개 조항을 발표한 것에 동의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면서, 장로교회의 정치원리인 대의정치를 충실히 구현할 것을 천명했다.

    총회는 총회본부나 신학교나 모두 없는 상태이다. 총회본부나 기독교연합신문, 신학교 등이 모두 장종현 목사측에서 가지고 있어 빈손으로 시작하게 됐다. 총회는 상비부 조직, 헌법수개정위원회 구성, 총회 사무국 조직 및 설치, 법인 설립 인가 신청 등을 선임된 유만석 총회장과 임원회에 위임하고 114일까지 정회했다.

    교단 분열로 장종현 목사의 백석측에서 얼마나 이탈자가 나와 유만석 목사의 백석대신으로 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월 노회를 거치는 동안 노회마다 진로 문제가 현안이 될 것이 예상된다.

     


 
 
 
+more
 
제 19회 세계청소년국토대장정 250명 참가
제 19회 세계청소년국토대장정 250명 참가
제 19회 세계청소년국토대장정 250명 참가 제37회 총회 교역자 부부 여름 수양회… 오… 2019 밀라노 유럽집회 및 렘넌트대회
 
 
 
 
 
 


 
개혁공보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상호명:개혁공보 | 편집국장 : 이재환 목사
주소:142-820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564, 1513호(등촌동두산위브센티움)
TEL:02-401-0675 | FAX:02-401-0676
Copyright(c) 2015 개혁공보 All rights reserved